여자들 중에 다가가기 힘든
남자 스타일이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반대로 남자가 다가가기 힘든
여자 스타일이 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자한테 호감을 느끼지만
너무 부담스러워 대화를
시도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남자 입장가 말하는 다가가기 힘든
여자 스타일은 예쁜 여자입니다
아무래도 여자가 너무 예쁘면
다가가는 게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예뻐서 말을 거는것도 힘든 상황에서
차도녀 이미지가 강하면
남자는 더 부감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또, 여자가 얼굴이 예쁘면
십중팔구 남자친구가 있을걸로 짐작합니다
혹시라도 남자친구가 없더라도
여자가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을 거라고 판단하죠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않는 게 낫다”
이런 마음으로 다가가지 않습니다
또, 남자가 다가가기 힘든 또 다른 여자 스타일은
남자를 항상 평가하려는 모습입니다
남자만 만나면 면접관으로 빙의해서
남자를 평가하려고 합니다
여자가 사사건건 남자를
평가하려고 들면 남자 입장에서
부담을 느끼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또한 “왜 나를 본인의 잣대로 평가하려 드나?”
이런 생각이 거부감을 갖습니다
남자가 여자와 대화를 나눌 때
매번 시큰둥 하고 차가운 모습을 드러내면
남자가 다가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남자 입장에선
“여자가 나를 별로라고 생각하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자가 싫어한다고 판단하게 되면
남자가 여자한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입니다
또, 철벽녀도 남자가 다가가기
힘든 여자 스타일로 불립니다
남자가 다가갈수 있는
빈틈을 주지 않아 남자 입장에서 난감하죠
남자는 여자가 조금이라도
다가갈 수 있는 여지를 주면
어떻게든 다가가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여지를 주지 않으면
아무리 여자한테 호감이 생겨도
금방 포기해 버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