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남자와 몇 살 차까지
교제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 하면
“7~8살까지는 교제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습니다
또는 “최대 띠동갑까지는 가능하고
그 이상은 도저히 무리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물론 모든 여자가 “남자와 몇 살 차까지
교제할 수 있다.”라고 기준을 정하고
말한다고 한다는 건 다소 무리입니다
왜냐하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며
남녀 나이 차이를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있거든요
실제로 주변에 10살 이상 나이 차가 나는
커플의 모습을 심심찮게 봅니다
보통 남녀 사이에 10살 이상 나이 차가 나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드러내기 일쑤입니다
막상 나이 차가 10살 이상 나는
남녀 커플은 나이차에 대해
별로 개의치 않는 모습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며
나이 차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고리타분한 사고방식과
나이 들어 보이는 스타일 등은 부담스럽다.”라고
말하며 기준을 말합니다
“사고방식과 스타일 등이 젊은 사람과
크게 차이 없어야 교제할 수 있다.”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주변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다지만
사고방식이나 스타일까지 나이 든 사람이 생각나면
교제하는 게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사고방식과 스타일만큼은
젊은 사람과 크게 차이 없어야 한다.”라는
전제 조건이 따릅니다.
따라서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와 나이 차가 많이 나면
사고방식과 스타일 등을 확인해보고
젊은 사람과 닮아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바꾸는 건 무리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불가능하다는 반응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그렇지만 젊은 사고방식과 스타일로
바꾸려고 하는 마음 가짐과 꾸준한 노력이 따른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